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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목사 초청 오찬회는 서산시기독교연합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것이다. 오찬회에서 서산기독교연합회가 위로금을 전달했고, 서산시장로연합회와 서산이룸교회, 서산제일감리교회, 서산성결교회, 서산장로교회, 본향교회가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서산이룸교회는 오찬을 대접했다.

부족한 저에게 홀로된 사모님들을 보살피는 돌보미의 중차대한 사명을 주신분이 또한 감당할 능력도 넉넉하게 주실줄 믿습니다.

빼앗아가고 죽이고 지옥까지 멸망시키려고 작정하고 들어온 귀신의 말에는 동조하지 마십시요. 빌미를 주지말고 냉정하게 대적하십시요. 귀신을 쫒아 낼려면 먼저는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한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여 주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귀신이 나가는데 물 없는 곳으로, 생명의 말씀 곧 예수님이 없는 곳으로 들어가니 그 귀신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가족을 점령 할 수 있습니다. 

주여 내사랑 주저앉아 울고 있는 사랑하는 주님의 딸들 일으켜 주소서 주님의 위로만이 참 안식입니다.

사모님이 먼저 소천하시면 목사님들이야 혼자서 목양이 쉽지 않아 재혼을 서두르지만 사모님들은 재혼은 엄두도 못 내고 어머니의 모성으로 혼자서 맵고 쓴 인생을 살을 깎는 희생으로 주님의 십자가 하나 의지하고 거칠고 험한 통로를 빠져 나오신 우리네 사모님들이 위대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젊잖은 양반님들이 체면있게 반대해서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마을은 교회는 절대 안됩니다 어디 양반촌에 교회를 세웁니까? 다른 마을로 가세요.

평생을 복음으로 영혼 살리는 구령을 사명으로 살았기에 세상 사람들과는 분리된 기독교 문화 안에서만 활동한 탓으로 막상 남편 목사님이 소천하시니 그것으로 사모님의 이름은 소속에서 흔적없이 남편 이름과 함께 사라져 그렇게 많이 오던 우편물도 끊어 지고 교단에 행사에도 불러 주는 홀덤커뮤니티 곳이 없어 같은 지역에서 늘상 대하던 시찰회 목사님 사모님들이 보고 싶고 그리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나의 주님으로 만났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기쁨을 찾고 찾을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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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발전기를 개발하신 대표님은 저의 글을 읽으시고 홀사모님들의 아픔을 통감하시며 미처 챙기지 못하심이 부끄럽다며 복음의 빚진 선교의 일념으로 한국교회 홀사모회 공동체에 최선을 다하실 것을 약속 하시며 남은 여생은 박대표님과 함께 홀사모님들을 위해 올인 하시겠다고 격려까지 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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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듬뿍 먹은 철없는 박영애가 남편 따라 가지도 못하고 이 고통스런 광야 세상에 홀로 던저져 볼품없는 초라한 과부로 세상에 제껴졌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서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백종석 목사)가 서산시에서 목회하고 은퇴한 목사 부부와 홀사모를 초청해 오찬회를 개최했다.